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성령, 알고보니 수지 아바타
김성령, 수지 ‘홀리데이’ 방송댄스 완벽 소화
김성령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성령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수로,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대한민국 3대 미녀’로 정윤희와 손예진 그리고 김성령을 꼽았다. 이어 그는 “내가 뽑은 3대 미녀가 포털 사이트 1면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에게 MC들은 “비결이 ‘관리를 안 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김성령은 이에 동의하며 “화장품도 너무 좋은 걸 많이 바르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자 이를 듣던 김수로는 “누나는 나와 같이 스킨케어를 다니지 않냐”며 폭로했다. 이어 “누나가 저랑 같은 샵을 이용하고, 심지어 다른 남자 배우도 샵으로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살짝 당황하면서 “스킨케어는 관리라고 할 수 없다. 기본이다”라며 “한달에 한두번 정도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령은 몸매 관리법으로는 ‘방송댄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성령은 “운동 삼아 방송 댄스를 배우고 있다”라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김성령은 “가끔 이런 것을 하면 댓글에 아주 발악한다고 하더라. 그런 댓글이 있다”며 주춤했다.

이어 그는 “어떡해”라고 말하면서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무대로 향했고, 수지의 ‘홀리데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고혹적이면서도 앙증맞은 춤 실력을 선보였다.

김성령은 “거울 없이 추는 것은 처음이다”면서 “이 동작을 한 달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