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업무 환경은 물론 시스템, 다양한 특화설계, 휴식공간 등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
휴게공간은 업무 재충전을 위한 휴식 공간을 넘어서 캐주얼한 미팅과 지식공유, 창의적인 협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최근 근로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이른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구현해 좋은 직장 환경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공지식산업센터가 근로자의 업무효율을 높이는 맞춤형 비즈니스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 및 분양하는 공공지식산업센터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용지 F1블록에 지하 3층~지상 9층(법정 9층 이하) 연면적 7만598.06㎡ 규모로 구성된다.
실내는 합리적인 공간 설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혔고, 업종과 관계없이 최적화가 가능한 맞춤형 공간이 제공된다. 입주기업 규모별로 맞춤선택이 가능한 타입으로 개방감 높은 설계가 적용되며, 업무 재충전을 위한 층별 휴게실(3개소) 등 업무 효율 극대화 및 쾌적한 근무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옥상에 조성되는 하늘공원은 판교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데크 정원을 제공한다. 넓은 개방형 데크 공간, 다양한 조경 식재를 통해 계절과 상관없이 입주사, 임직원에게 쾌적한 힐링 휴식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업무 편의, 특화시설도 조성된다. 비즈니스 업무에서 생활까지 모두 지원하는 커뮤니티 몰을 비롯해 맞벌이 부부와 워킹맘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과 피트니스 공간도 계획돼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외곽순환고속도로, 신분당선, GTX(수도권광역철도)역 등 최적의 교통 여건을 갖췄다. 판교 IC,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 분당-수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를 10분 내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과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안양성남 고속도로(제2경인 연결) 접근성이 개선됐다.
지난 3월 26일~30일까지 분양신청이 진행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공지식산업센터는 미래형자동차, 에너지 신산업, 로봇, 항공우주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 개발 중인 총 124개의 기업들이 분양신청을 완료했으며 평균 경쟁률 2대1, 최고 6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공지식산업센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공공지식산업센터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서 입주 기업의 업무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신경썼으며, 경기도시공사가 직접 공급하다 보니 분양 신청기간이 지난 지금도 문의 전화가 많아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공지식산업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공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270번지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