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그룹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기요 사카쿠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에서 매년 영업 실적은 물론, 윤리의식, 사회공헌 등 다방면으로 역량을 펼치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를 수여, 수상자가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에서는 올해로 16번째 수상자가 선정됐다.
박미아 라이프플래너는 특히 법인 및 자산가 고객을 위한 상속, 가업승계, 은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로서 고객을 위한 비재무적 상담과 편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박 씨는 이를 위해 입사 직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매주 토요일은 외부 강의 및 학습의 날로 정하고 금융과 상속은퇴, 법인시장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왔다.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최고책임자였던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은 일본 푸르덴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에 처했던 한국 푸르덴셜의 체제를 재정비하고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성장을 주도한 주인공이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