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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최고 4.1% 기대 적금 출시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신한은행이 LG유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최대 4.1%까지 금리를 누릴 수 있는 ‘유플러스(U+) 투게더 적금’ 고객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가 연 1.5%에 LG유플러스 통신요금을 본인 명의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자동이체하면 우대금리가 1.0% 붙는다. 여기에 적금 만기때 유플러스 리워드까지 받기 때문에 1년 만기시에는 최고 3.3%, 2년 만기시에는 최고 4.1%의 금리 효과를 볼 수 있다.


유플러스 투게더 적금은 신한금융의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SOL)’이나 ‘신한통(通)’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7일까지 유플러스 투게더 적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중 140명을 추첨, 위닉스 공기청정기나 커피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페이스북 계정에 등록된 유플러스 투게더 적금 안내 자료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오는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플러스 투게더 적금 같이 다른 업종과의 장점을 결합한 융ㆍ복합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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