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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참시’ 이영자의 고백…“김원희 앞에만 서면 부끄러워진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영자가 후배 방송인인 김원희 앞에만 서면 부끄러워진다고 밝히며 연예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 으뜸이 김원희라고 덧붙였다. 이영자의 깜짝 고백에 오늘(22일) 아침 주요포털 실검 1위에 김원희의 이름이 노출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날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재능 기부에 나선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와 함께 꽃시장으로 향한 이영자는 “내가 연예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 으뜸이 바로 김원희”라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영자는 연예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 으뜸이 김원희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캡처.


그러면서 이영자는 “김원희 앞에 만 서면 부끄럽다. 오늘 돈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능 기부를 하는 것”이라며 “화분을 만들어 팔아 그 돈을 기부하려고 한다. 아이티의 심장병에 걸린 아이들을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은이와 김수용 역시, 자신들도 김원희를 따라서 아이티 봉사활동을 갔다 온 적이 있다며 칭찬을 보탰다.

이영자는 또 캔을 활용한 화분을 만들기 위해 매니저에게 캔 음료를 선물한 것에 대해 “탄산 음료를 잘 마시지 않는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미니 캔 음료가 배달된다. 그것을 모아둔다”며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가 빨리 된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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