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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4주년…롯데주류 “콘서트, 마술쇼 함께 즐겨요”
- 다양한 문화마케팅 진행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종훈)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Kloud)’ 출시 4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미니 콘서트,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다.

지난해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클라우드 스프링 뮤직 페스티벌’ 이벤트 현장. [제공=롯데주류]

미니 콘서트(20일, 21일, 24일)는 클라우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재즈 공연으로 채워진다.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보컬, 피아노, 색소폰 등 풍성한 재즈의 선율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깊고 풍부한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24일에는 클라우드 제품을 활용한 마술쇼도 진행된다. 이날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판매되는 생맥주는 당일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클라우드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증, 퀴즈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18일 김포공항에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클라우드 시네마라운지’에서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특선 세트 메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김포공항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는 롯데시네마와 롯데주류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잠실 월드타워관에 이어 선보이는 2호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으로 출시 4돌을 맞은 클라우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맥주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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