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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씨가 간다’…쥬시, 장애인의날 기념 SRC 보듬터 사회공헌활동 전개
-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복지지설 SRC 보듬터 방문
- 무료음료, 디저트 제공 등 사회공헌활동 진행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대표이사 윤석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트럭-쥬씨가 간다’ 행사를 경기도 광주시 SRC 보듬터에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쥬씨가 간다’는 쥬씨가 직접 제작한 나눔 트럭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가는 쥬씨의 베스트셀러 음료인 딸바(딸기+바나나)를 비롯한 주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사진=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쥬씨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트럭-쥬씨가 간다’ 행사를 경기도 광주시 SRC 보듬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쥬씨는 ‘SRC 보듬터 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석한 SRC 재활병원 환자와 관계자, 지역주민들에게 음료와 디저트인 ‘반해바-그린벨벳’을 제공했다. 쥬씨는 지난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약 30여곳 이상의 다양한 기관에 방문해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그간 사회공헌 활동에 제공한 주스는 올해 4월부로 총 1만5000잔을 돌파했다.

쥬씨의 사회공헌 담당자인 마케팅부 김보라 주임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곳에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더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트럭을 통해 더 많은 소외된 곳에 방문해 건강하고 달콤한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쥬씨는 2016년 하반기부터 매주 1회 가량 ’쥬씨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해 나눔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 공헌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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