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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서울상상나라서 아이와 연극ㆍ미술 체험할까
-28일부터 6주간 아동 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상상나라는 오는 28일부터 토요일에 아동 예술 교육프로그램 ‘알듯 말듯 우리 사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각종 전시물을 체험하고 연극ㆍ미술을 경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2~4학년생과 부모가 대상이다.

6주 과정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30분간 진행된다. 부모와 어린이가 연극놀이와 미술작업을 함께 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올 상반기 일정은 1기가 오는 28일부터 오는 6월9일, 2기가 6월19일부터 7월21일까지로 잡혀있다. 


1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서울상상나라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에서 참가신청서를 쓴 뒤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은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혜정 시 보육담당관은 “부모와 자녀가 열린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가족 간 친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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