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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퍼시스, 거장 멘디니 디자인 암체어 ‘뚜따’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는 멘디니 디자인의 암체어 ‘뚜따(TUTTA·사진)’를 19일 출시했다.

‘완전한’ ‘모든’이란 뜻의 뚜따는 이탈리아의 디자인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직접 디자인했다. 이탈리아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공간을 우아하고 품격 있게 연출해준다고 퍼시스 측은 소개했다.


특히, 심미성 및 디자인적 우수성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구조적으로는 3개 부분으로 나뉘어 머리, 어깨, 등, 팔 등 신체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준고 덧붙였다.

안쪽으로 휘어진 형태를 비롯해 좌고와 팔걸이의 높이, 등판을 따라 제작된 금속프레임은 부드러운 쿠션감이 신체를 자연스럽게 감싸준다. 천연무늬목, 천연가죽 등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으며, 패브릭소재도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핵상은 다크브라운, 테라코타, 머스타드 등 세가지.

퍼시스 측은 “개인 사무실이나 임원공간의 개인용 안락의자로 사용이 가능하며, 라운지 등의 공간에서는 회사를 방문하는 귀빈을 맞이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또 간결한 디자인의 둥근 ‘오토만(ottoman)’과 함께 공간 구성 시 제품의 안락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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