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모든’이란 뜻의 뚜따는 이탈리아의 디자인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직접 디자인했다. 이탈리아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공간을 우아하고 품격 있게 연출해준다고 퍼시스 측은 소개했다.
특히, 심미성 및 디자인적 우수성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구조적으로는 3개 부분으로 나뉘어 머리, 어깨, 등, 팔 등 신체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준고 덧붙였다.
안쪽으로 휘어진 형태를 비롯해 좌고와 팔걸이의 높이, 등판을 따라 제작된 금속프레임은 부드러운 쿠션감이 신체를 자연스럽게 감싸준다. 천연무늬목, 천연가죽 등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으며, 패브릭소재도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핵상은 다크브라운, 테라코타, 머스타드 등 세가지.
퍼시스 측은 “개인 사무실이나 임원공간의 개인용 안락의자로 사용이 가능하며, 라운지 등의 공간에서는 회사를 방문하는 귀빈을 맞이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또 간결한 디자인의 둥근 ‘오토만(ottoman)’과 함께 공간 구성 시 제품의 안락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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