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시트로나·원더베리 등 3종
국내 최초 클렌즈주스로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가 프리미엄 카페채널 ‘폴바셋’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기업 올가니카(대표 정덕상)는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클렌즈주스를 폴바셋에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그린데이ㆍ시트로나ㆍ원더베리 등 클렌즈 주스 3종이다.
그린데이(105㎉)는 셀러리, 케일 등 몸의 알칼리화를 돕는 녹색 채소와 자연해독제로 불리는 클로렐라가 들어 있어 간과 장의 해독을 돕는 토털 디톡스로 체중감소와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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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니카가 폴바셋 입점으로 론칭한 클렌즈 주스 3종. |
유자즙의 향긋한 맛까지 더해진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시트로나(105㎉)는 한라봉과 감귤이 감미로운 조화를 이뤄 시트러스의 상큼함을 담았고, 당근과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으로 피부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원더베리(110㎉)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상큼한 크랜베리ㆍ딸기 클렌즈이고, 피로회복과 소화력 증진에 효과적인 사과식초도 들어가 있다. 가격은 3종 각각 4800원이다.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스타벅스 입점을 시작으로 커피빈에서 인기 속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만을 고집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폴바셋의 입점을 계기로 국내 클렌즈 시장에서 올가니카의 선도적 위치가 더욱 견고해졌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클렌즈주스는 웰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천연 재료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했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신념 아래 (주)헤럴드가 지난 2013년 설립한 올가니카는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NOWㆍNutritious, Organic, Whole) 식품을 제공하는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박세환 기자/gr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