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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성·접근성 두 마리 토끼 잡는 스트리트형 상가 ‘인기’,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 주목

- 고객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설계돼 가시성 및 접근성 뛰어나
- 우수한 집객력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가능해

상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트리트형 상가가 인기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거리를 따라 점포들이 늘어선 형태로 보행자들의 동선에 따라 구성된다. 층수를 높게 짓는 기존의 박스형 상가 형태와는 다르게 저층 위주로 점포를 배치함으로써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쇼핑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집객력이 뛰어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국내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권으로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아브뉴프랑 등이 있다. 이 상권들은 당해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상권인 데다가 지역 명소로 거듭나면서 외부수요까지 끌어들이며 강력한 고객흡입력을 발휘하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 실감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 일대에서 분양한 ‘카림애비뉴 일산’은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며 계약 5일 만에 완판됐다.

이처럼 스트리트형 상가로 들어서 향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동원개발이 5월 9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575-1번지 일원에 공급 예정인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연면적 5,607㎡, 총 64실 규모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우수한 집객력을 갖췄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시야가 가려지는 사각지대가 없어 가시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전면 노출 약 200m, 분양면적 기준 1,700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초역세권 입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탄탄한 유동인구 수혜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상가 주변으로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소 등이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이 밖에도 상가 바로 옆에 있는 사하초를 비롯해, 사하중, 당리중 등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학생 수요가 풍부해 학원가 형성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자체 수요 513가구를 고정으로 확보하고 있어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미래 가치도 높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주변 재개발, 재건축을 포함해 약 7,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개발 진척에 따라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현재 서부산터널(제2대티터널) 건설이 추진 중이며 향후 완공 시 괴정동에서 중구 남포동과 거리가 10분으로 단축되면서 많은 인구유입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탄탄한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를 선점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며 “특히 일반적인 상가와는 다르게 외부 유동인구 유입이 쉬운 스트리트형 상가이며 향후 괴정5구역 재개발 중심, 지역 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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