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풍부한 배후수요에 미래가치까지…‘세종 파이낸스센터’ 마지막 분양!
지하 4층~지상 6층, 3개동 판매·근생,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로 구성

풍부한 배후수요와 꾸준한 기관이전 등 미래가치까지 갖춘 ‘세종 파이낸스센터’ 상업시설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으로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지하 4층~지상 6층, 연면적 4만 5000여㎡ 규모로 준공 이후 입주 운영을 시작한 1차와 준공된 2차 준공예정인 3차까지 더해 세종시 랜드마크 상업업무시설이 될 전망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고급 F&B와 쇼핑 가능한 MD로 구성되고 회의실 등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세종시 개발계획의 핵으로 꼽히는 정부세종청사의 각종 정부기관 1만4,000여명과 정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등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 내년에는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간건물을 임차하여 세종으로 이전 될 예정으로 유입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내년 2월까지 세종시 이전을 완료하기 위해 이전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과기부는 예정대로 내년 8월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전할 행안부의 인력은 재난안전관리본부의 인원을 포함해 모두 1,433명, 과천에서 세종으로 이전할 과기정통부의 인력은 777명 등이다.

이외에도 세종시 호수공원, 국립 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중앙수목원, 산림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가까워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연간 최대 수백만 명에 이르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파이낸스센터’는 풍부한 배후수요에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세종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실제 90% 이상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조만간 잔여물량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분양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669번지에 위치한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