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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21일 ‘천문우주 페스티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노원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이달 21일 중계동 노원우주학교에서 ‘천문우주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천문우주과학관 노원우주학교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유치원생, 초ㆍ중ㆍ고등학생과 가족 등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 마술, 돔 영화 상영, 만들기 체험, 가상현실(VR) 우주체험, 천체 사진전, 태양관측 등이다. 과학마술 ‘사이언스 매직쇼’와 천체투영실에서 상영하는 애니메이션 ‘그래비티’ 등 돔 영화를 보고 싶은 주민은 노원우주학교 홈페이지(www.nowoncosmos.or.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매직 블럭, 해시계 팔찌 등 만들기 체험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6월 문 연 노원우주학교는 과학교실과 3D영상관, 천체투영실, 천문대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방문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가능하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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