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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영재출신 에스메 콰르텟, 런던 위그모어홀 콩쿠르 1위

  • 기사입력 2018-04-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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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이자 실내악 음악축제 성격도
앨런 브레들리 모차르트상ㆍ브람 엘더링 베토벤 상도 수상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금호영재 출신 음악가들로 구성된 ‘에스메 콰르텟’이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열리는 ‘2018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또한 앨런 브레들리 모차르트상, 브람 엘더링 베토벤상도 함께 수상했다. 총 3개 상을 수상한 에스메 콰르텟은 총 1만2200파운드(한화 1900만원상당)의 상금을 받았다. 더불어 위그모어홀 리사이틀, 영국내 투어공연, 레코딩 기회 등이 부상으로 주어져 영국내 클래식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열리는 ‘2018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에스메 콰르텟’[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는 영국 최고의 클래식 공연장으로 꼽히는 위그모어홀에서 주최하는 콩쿠르로 지난 1979년 ‘런던 국제 현악사중주 콩루르’로 처음 시작해 3년마다 열려왔다. 2010년부터는 위그모어홀이 후원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고, 콩쿠르 본선은 위그모어홀을 비롯한 런던 각지의 음악홀에서 진행돼,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 일종의 실내악 음악축제와 같은 성격을 띄고 있다. 역대 우승자로는 하겐 콰르텟(1982년), 아르카디아 콰르텟 (2012년) 등이 있다.

에스메 콰르텟은 지난 2016년 창단한 현악사중주 그룹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배원희(31), 하유나(27), 비올리스트 김지원(26), 첼리스트 허예은(26)이 멤버로 있다. 이들은 금호영재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하고, 금호영체임버콘서트에서 각자의 실내악단을 구성해 공연한 인연이 있다.

에스메 콰르텟은 2017년에도 트론헤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단체 최초로 3위로 입상했고 올해는 프랑스 음악축제인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에 상주단체로 선정, 4번의 기획공연과 추가적인 현장 세션을 펼칠 예정이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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