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마니아들을 열광시킬 무협판 어벤저스 '고룡군협전2'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측은 "지난 3월 중순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불과 1개월만에 5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만큼 내부적으로 크게 고무된 상황"이라며, "이미 중국과 대만 시장을 평정한 검증된 IㆍP(지적재산권)로, 국내에서도 무협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룡군협전2'는 김용, 양우생과 더불어 3대 무협 작가로 일컫는 고룡의 원작 소설들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무협 액션 RPG다.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무협 액션의 묘미와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각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성우들의 음성, 박력 넘치는 초식을 선보이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무협 게임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이달 초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던 '고룡군협전2'는 무협 팬 200명으로 구성된 테스터들로부터 '기존의 무협 게임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액션과 무협지 속 주인공들을 성장 시키는 재미가 극대화된 게임'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1위, 2위 어플 '모비'와 '루팅'을 통해서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총 1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 '고룡군협전2 헝그리앱'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