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팀] 이스트소프트는 백신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악성코드 차단방법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알 수 없는 백신 프로그램의 장애 또는 무력화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줘서 사용자의 지식 및 관심 여부와 관계없이 빠르게 백신 프로그램을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악성코드의 감염과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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