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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학생 ‘제주 4ㆍ3 국민문화제’ 참가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관내 강서학생자치연합회 학생 85명 및 지원교사 10명이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제주 4ㆍ3항쟁 70주년 국민문화제’에 참여한다.

이번 국민문화제는 ‘제주 4ㆍ3 70주년 범국민위원회’가 제주 4ㆍ3항쟁의 역사적 교훈을 통해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위해 인권ㆍ평화의식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한 행사로 학생들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해 국민문화제 참여 여부를 각 학교 학생회의 민주적 토론과 의사결정에 따라 결정하도록 했다.


강서연합은 총 2개의 부스와 3개의 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1은 4ㆍ3진상규명 서명받기, 편지 쓰기, 4.3문제 맞추기로 구성되며, 부스2는 4.3 배지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 난장1은 4ㆍ3을 담은 편지나무 만들기, 난장2는 4ㆍ3벽화 그리기, 난장3은 4ㆍ3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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