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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하얀, 0.1톤에서 38kg 감량…아직 더 빼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견 여배우 이하얀이 고도비만으로 고통 받으며 방송활동을 잠시 접고 초인적인 다이어트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달 방영된 종편채널 JTBC ‘알짜왕’에 출연한 이하얀은 확실히 살이 빠진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하얀은 “한때 몸무게가 100kg 이상 나갔다”라며 “현재는 38kg 정도 감량한 상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날씬해진 이하얀. 아직 더 날씬해져야 한다. 사진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이하얀은 다이어트 전 입던 바지를 들고 나와 출연진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하얀의 바지는 건장한 남성이 들어가고도 남을 만한 넉넉한 허리 사이즈로 눈길을 샀다.

하지만 미혼시절 전성기의 날씬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세월의 무게를 감안해야 하지만 여배우로서는 더 감량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이하얀은 다이어트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운동이 삶이자 일과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한다”라며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좋은 균이 증식한다고 한다. 좋은 균이 증식하면 나쁜 균이 사라지지 않겠나”라고 귀띔했다.

이하얀은 “얼마 전 해외 유명 트레이너를 알게 됐다. 그분은 허벅지 힘으로만 수박을 깨더라”라며 “이후 체중 감소보다는 근력 강화에 집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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