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점유율의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어플 '모비', 스마트폰 구매 및 중고폰 거래 어플 '모비톡' 등을 운용하고 있는 모나와가 반려견을 위한 전용 어플 '하트독'을 금일(29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트독'은 "개와 함께 행복한 여행(Happy Travel with Dog)"을 모토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숙소, 카페, 음식점, 관광지에 대한 실제 사진ㆍ금액ㆍ이용 정보를 지역별ㆍ거리별ㆍ인기별로 제공하며,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리뷰를 볼 수 있다. 이밖에 반려견 동반시 에티켓, 항공편ㆍ렌터카 등 운송수단 동반 탑승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아우른다. '하트독' 관계자는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문화 성숙도는 더디게 올라가고 있다"며, "반려견과 동반해서 여행을 떠났지만 입장이 불가능해서 낭패를 봤던 견주들의 고충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 반려견과 견주들에게 실제로 꼭 필요한 정보들을 보기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어플을 오랜 준비 끝에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3종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어플을 사용하고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하트독 페이스북 페이지에 있는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어플 내 정보와 실제가 다른 경우 오류를 신고하면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하트독' 어플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