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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덕후’ 토마스 맥도넬 “문재인 대통령을 도우소서”
토마스 맥도넬 ‘서울메이트’ 출연
[사진=토마스 맥도넬 트위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덕후’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서울메이트’에 출연해 화제다.

24일 방영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앤디가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했다.

배우인 토마스 맥도넬과 DJ 알렉스 프랭클은 앤디의 집을 방문했고, 앤디와 인사를 나누었다.

앤디는 조용히 이들을 반겼고, 집 안에는 어색함이 가득 찼다. 대화를 나누긴 했지만 그래도 어색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토마스는 앤디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앤디가 문을 열었을 때 누군지 모르겠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앤디는 매우 조용하고 공손했다”고 덧붙였다.

어색해하는 앤디의 모습에 김숙은 “저런 모습 처음 봤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토마스 맥도넬은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기가 평화를 이룰 수 없고 민심을 이기는 권력이 없어져야 합니다. 지혜로운 분들이여, 문재인 대통령을 도우소서”라는 문구를 한글로 적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토마스 맥도넬은 세계지도에 ‘독도’를 표기하기도 하고, 수시로 한글을 수집해 트윗하는 것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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