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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모삼천지교 학군따라 떠나는 수요자 명문학군 자랑 ‘부평 코오롱하늘채’

- 맹모 움직임 가세에 대표적 우수 학군 강남3구 가파른 집값상승세
- 인천 대표 명문학군 밀집지에 들어서는 ‘부평 코오롱하늘채’ 눈길

교통, 편의시설, 자연환경, 개발호재 등 내 집 마련을 할 때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 교육여건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 세 번 이사를 했다는 뜻인 ‘맹모삼천지교’가 대한민국에서도 그대로 통용되는 것도 이 같은 까닭이다.

실제로 학군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히는 강남3구는 집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에 따르면18년 2월 기준 서울강남구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14억5,451만원이다.지난해 2월 11억999만원과 비교하면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3억4,452만원이나 올랐다. 서초구는 10억6,356만원에서 2억8,339만원 오른 13억4,695만원이며,송파구도 8억1,614만원에서 2억4,082만원 오른 10억5,696만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와 같은 강남3구의 집값 상승세를 재건축에 따른 과열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있지만 이는 너무 단편적인 해석이라는 업계의 시각이다. 교육부가 지난해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의 학생 선발 우선권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뒤 ‘맹모(孟母)’들의 움직임이 커진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춘 강남3구의 명문고를 보내기 위한 맹모의 움직임이 재건축 이슈와 더불어 더욱 큰 폭발력을 발휘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학군의 중요성은 강남3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특히 실수요자에게는 집값 상승만큼 중요한 것이 자녀의 교육환경이다.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지,학원 시설은 충분한지,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학교인지 등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도 많다.

이런 의미에서 코오롱글로벌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서 분양하는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학군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단지다. 단지 인근으로 부광초•부내초•부흥초•부평여중•부개여고•부광여고•부개고 등 부평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을 비롯해 10여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이다.단지와 학교 간 거리가 가까워 자녀 교육과 안전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실제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따르면, 부평코오롱하늘채 인근에 위치한 부평동중학교는과학고, 외고 진학비율도 4.6%에 달하는 데다 수도권 1229개 학교 중에서도 69위로 높은 편이다. 부광여고와 부평고, 부개고 역시도 인천 내에서 대학진학률이 높아 상위권 고등학교로 꼽힌다.

아울러 부평시장,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상동호수공원 등 부평과 부천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18만㎡ 면적을 자랑하는 상동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천시민 문화동산, 야인시대 캠핑장, 미니어쳐테마파크 아인스 월드도 위치하고 있어 문화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단지 인접하여 남쪽에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공원은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되어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의 쾌적함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단지 반경 1㎞ 내에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인천지하철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송내IC도 위치하고 있어 교통망이 뛰어나다. 인근의 부평역으로 수도권 신 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TX-B노선 ‘부평역’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88-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이중 55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부일로 205번길 62)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1호선 송내역(2번출구)을 이용하면 도보 5분거리로 방문할 수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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