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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모델 아이유 세운 삼성카드, 21일부터 ‘홀가분 페스티벌’ 티켓 예매 시작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새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내세운 삼성카드의 ‘홀가분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5월 19일 도심 속 음악 축제인 ‘홀가분 페스티벌’을 진행, 오는 21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2015년 처음 시작해 매년 5월 진행되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다. 올해는 가수 아이유를 새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뮤지션들로 행사를 채웠다.


올해 홀가분 페스티벌에는 음원 절대 강자인 아이유를 시작으로 탄탄한 소리를 자랑하는 김범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최근 각종 음악행사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멜로망스, 일상 생활에서 영감을 얻은 가사와 차분한 멜로디로 사랑받는 소란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티켓을 결제하면 1+1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일상의 모든 고민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봄 시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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