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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신 송혜교 손하트 애교…100억대 신혼집 이웃사촌은 이건희 회장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톱스타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이후 송혜교가 공식석상에 첫 모습을 보여 언론과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이들의 억대 신혼집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가진 신제품 출시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는 변치 않는 차분함과 도도함, 그리고 우아한 스타일을 뽐냈다.

취재진의 잇단 하트요청에 송혜교는 부끄러운 듯 한 미소를 쏟아내면서도 일일이 응대를 해줘 미모에 버금가는 고운 마음씨를 보여 줬다. 

한국 뷰티브랜드 설화수의 뮤즈인 배우 송혜교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신제품 ‘설린’ 론칭 행사에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편 종편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100억대 신혼집에 대해 다뤘다.

이태원에 있는 일명 ‘회장촌’내에 마련된 이들의 신혼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총 180평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송혜교·송중기의 이웃사촌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보유한 부동산만 약 220억 원대에 이르면서 한 종편채널에서 다룬 ‘고품격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 명단 9위에 오른 바 있다.

송혜교는 2008년 독립영화 촬영차 방문한 미국 뉴욕 맨패튼에 당시 시세 174만 달러로 럭셔리 S콘도를 매입 했으며 이 콘도는 지난해 280만 달러(약 32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도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송혜교는 20억대의 삼성동 고급 빌라와 95억대 삼성동 주택, 그리고 전 동아제약 회장 집을 91억5000만원에 매입하는 등 삼성동에만 주택 3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가격은 총 206억원에 달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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