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 경기도 양주서 비공개로 진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송인 한석준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7일 한석준의 소속사 SM C&C는 “한석준이 오는 4월 6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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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센] |
이어 “결혼식은 당사자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방송인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한석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결혼 소식에 축하인사가 쏟아지자 한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 아나운서의 결혼은 경기도 양주의 모처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신혼집은 한 아나운서가 현재 살고 있는 서울 평창동 자택에 꾸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석준은 고려대 졸업 후 지난 2003년 KBS 공채아나운서로 들어가 ‘위기탈출 넘버원’ ‘1대100’ ‘생생 정보통’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15년 KBS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MBN ‘아궁이’ OtvN ‘프리한19’ 등에서 MC를 맡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특별 출연하며 연기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석준은 반듯한 외모와 함께 톡톡 튀는 재치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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