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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에 명품 임대아파트 뜬다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눈길

- 최근 주거 트렌드인 ‘임대’에 부합하는 보금자리 나타나
- 초기비용 부담 적어서 젊은 수요자 관심 집중

최근 부동산 규제 강화, 대출강화 등으로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기존 분양주택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청약제한도 없는 임대주택이 효율적인 주거라는 최근 트렌드에 적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내 집 마련을 위해 분양전환 가능한 임대아파트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청약제한이나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한데다, 4~8년 거주 후에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부동산 경기의 흐름과 정책의 방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4년 7월 청원군 통합 이후 꾸준한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는 청주시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청주 최대 택지지구인 대성지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 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민간인대아파트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총 1,507가구(B4블럭 792가구, B6블럭 715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와 84㎡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교통망도 탁월하다. 청주IC. 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환경은 물론,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가 보장돼있다.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 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와 인접해 조성된 원봉공원 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조성 예정인 중앙공원 또한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로 인한 쾌적한 생활여건이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서 3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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