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팀] 삼화전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5억7804만원으로 전년대비 128.7%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0억3976만원으로 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3억7044만원으로 38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화전기는 또,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5%이며 배당금총액은 4억6297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20일이다.
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