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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성건설, 624.7억 규모 파라과이 국도 정비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증권팀] 일성건설은 파라과이 건설체신부와 파라과이 수출국도 3공구 정비사업 공사계약을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24억7222만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 대비 21.8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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