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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비 “염산 테러 살해 협박 받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은비가 여성 연예인의 고충을 토로한 가운데, 염산,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강은비는 2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성으로서 연예인은 너무 힘들다. 하기 싫은 애교를 부리라하며 촬영장의 꽃은 여배우로 항상 웃고 활력소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베드신이라도 찍은 날엔 영화보다 베드신이 연관검색어에 도배된다. 페미가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였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은비는 17일 게재한 글로 일부 누리꾼들에 협박을 받았다. 그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 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의 변화는 없습니다. 여자들의 수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 할 필요 없음!”이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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