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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오늘 저녁 남녀 쇼트트랙 경기 관람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도움을 주고 있는 국내 언론인들과 외신 기자들을 격려하고, 올림픽자원봉사자 및 대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내외신 기자 격려에는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소외계층 등 국민 11명에게 ‘희망의 전화‘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또 올림픽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는 도 장관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함께 한다.

문 대통령은 이어 남녀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할 예정이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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