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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IT,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권익위가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ㆍ지원해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2002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KEIT는 이번 평가에서 부패사건(0건),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시책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9개 기관이 속해 있는 공공Ⅴ부문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KEIT는 지난해 2월 부패방지활동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성시헌 KEIT 원장은 “KEIT는 매달 청렴의 날 운영, 자율적 제도 개선, 민간참여 활성화 등 전 임직원이 자발적이고 전사적으로 청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향후 투명하고 전문적인 산업기술 기획·평가·관리를 통한 국가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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