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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원자력연료, ‘청년중역회의체’ 발대식 열어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1일 제5기 ‘케이-원 보드’(청년중역회의체)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케이-원 보드는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협력의 혁신 분위기 조성과 비전‧전략의 공유 등을 위해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체다. 올해 25명으로 구성된 제5기는 혁신성장, 사회적가치 실현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1일 열린 케이-원 보드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전원자력연료]

이에 따라 잇기, 크기, 바꾸기, 알리기, 나누기 등 다섯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직종간‧세대간 소통 활성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케이-원 보드는 사랑의 야식 배달, 커피트럭 운영, 동호회 엑스포 등을 통해 소통의 마중물 역할은 물론, 과제경진대회, 업무 개선과제 발굴 등 발전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정상봉 사장은 “주인의식과 회사를 위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드는 소통 메신저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회사 발전과 자기 성장을 이루는 소중한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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