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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진희 “루머에 떳떳합니다” 심경 밝혀..‘백진희 루머’ 뭐길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백진희가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입을 열었다.

백진희는 “나는 나에 대해 떳떳하다. 나 뿐만 아니라 나는 엄마 아빠에게 부끄러울 일을 절대 하지 않는다”라며 “오해라면 풀릴 것이고 루머라면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어떻게 일일이 해명하겠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갑작스런 백진희의 루머 언급에 관련 루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백진희 윤현민 [사진=백진희 SNS 캡처]

백진희에게 언급된 루머는 현재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윤현민의 루머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현민은 과거 배우 전소민의 남자 친구였지만, 결별 후 곧바로 백진희와의 열애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윤현민 전 ‘여친’인 전소민은 지난해 9월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전소민은 당시 SBS ‘런닝맨’의 만장일치 OX퀴즈 ‘위험한 옆방’ 코너에서 ‘나는 차이는 스타일이다’ 라는 물음에 O를 들었다.

그녀는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제가 못 헤어진다고 붙잡았다. 돌아오라고 잡은 뒤 제가 다시 찼다”며 카메라를 향해 “내가 찬 너, 다시는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고 웃어보였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전소민의 전 연인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공개 연인이었던 윤현민이 백진희와 곧이어 열애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2016년 1월 결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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