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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글로벌 메이커스 리그' 성료…학생들이 만드는 글로벌 창업문화

  • 기사입력 2018-01-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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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지역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카이스트에서 개최한 “글로벌 메이커스 리그”가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행사를 개최한 대전·충청·세종 지역은 주요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고등교육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연구개발 및 공공기술이전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하지만 국가경제의 신성장동력 창출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기술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도전적 인재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업을 통해 쉽게 실현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미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은 창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정부, 기업 등이 창업 및 투자를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활발한 창업과 투자를 이끌고 있다.

이처럼 창업문화 정착을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3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실행해 봄으로써 창업 준비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창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수상한 1위 팀은 회전가속도를 실시간 트래킹하여 운동 모션을 적용한 게임 컨트롤러 모듈을 개발한 서효준(충남대), 김소형(KAIST), 김은도(UST)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기획자, 디자이너, 엔지니어, 개발자 등 서로 다른 배경지식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서 아이디에이션을 하고 시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딩, 아두이노와 같이 새로운 분야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시제품 제작캠프의 참여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 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전력량을 확인하고 분리가 가능한 멀티탭, 수은 센서를 이용해 IoT 홈 카페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 전기주전자, 봉의 움직임을 포착해 음악을 컨트롤 하는 스마트 지휘봉 등 다양한 아이디어 시제품들을 선보였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KAIST 기술창업교육센터(배중면 센터장)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대학 간 교류가 보다 활발해 지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 및 지식을 공유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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