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통령의 66번째 생일인 24일 ‘평화올림픽’이 포털 실검 1위에 오른 가운데 그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SNS에서는 “24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생신이다. 실검 이벤트로 #평화올림픽 제안이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트위터 캡처]

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이날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평화올림픽’을 검색해 실시간 검색어로 만들기로 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 생일인 24일 하루 네번 짝수시간에 네이버와 다음에 평화올림픽을 검색하자고 제안했다.

그 결과 24일 오전 7시 현재 네이버와 다음에서 ‘평화올림픽’이 실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