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눈의 날’은 지난 2012년 세계스키연맹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눈에 대한 즐거움과 ‘생애 첫 스키’ 체험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1월 3째주 일요일 전세계 33개국에서 동시에 참여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째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세계스키연맹이 주관하는 ‘Bring Children to the Snow’ 캠페인 인증을 받았다.
21일에는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부모님 동반 어린이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라바 캐릭터 털모자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가 열리고, 21일부터 26일까지 가족 우대 프로모션을 진행해 어린이와 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리프트권, 장비렌탈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23일에는 경기도 광주시 저소득층 어린이 80명을 초청해 스키강습과 식사 등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어린이 사랑 스키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키캠프에는 대한민국 최초 동계올림픽 스키 국가대표였던 임경순 원로(88) 등 스키원로들이 참여해 일일 스키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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