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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식당2’ 정유미, 주방 ‘컨트롤타워’ 되다
보조셰프 1년만에 첫 요리 완성

tvN 예능 ‘윤식당2’은 어마무시한 예능이다. 윤식당에는 손님이 별로 안와도, 시청자는 엄청나게 온다. 지난 12일 ‘윤식당2’ 2화는 시청률 14.8%로 역대 tvN 예능 시청률 중 최고 기록이었던 tvN ‘삼시세끼 어촌편1’ 5화의 14.2% 기록을 경신했다.

여기서 만능 알바생 박서준의 활약이 단연 눈에 띈다. 또 정유미<사진>는 보조셰프를 넘어 주방의 컨트롤타워로 거듭났다. 


회장님이자 오너 셰프인 윤여정의 눈과 손이 되어 주방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정유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보조셰프의 면모를 드러내 재미를 이끌어냈다.

갑작스레 밀려드는 손님과 쏟아지는 주문에 회장님이 긴장하자 정유미는 가장 최적의 동선을 안내했고, 그녀의 눈과 손이 되어 주방을 완벽하게 컨트롤해 나갔다. 또한 노련한 눈썰미로 준비가 덜 된 재료의 체크와 우선 진행되어야 하는 요리들의 순서까지 단숨에 척척 정리해내 듬직한 윤식당 중심축의 면모를 선보였다.

뒤이어 보조셰프에서 1년만에 단독 프라이팬을 잡게 된 정유미는 손님에게 나갈 자신의 첫 요리 김치전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서병기 선임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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