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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티비나우, 최두호 경기장면 ‘버벅’…유료결제 팬들 아우성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슈퍼보이’ 최두호가 UFC FN 124의 경기시간을 앞두고 케이블TV 스포티비나우로 시청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거나 서버 마비로 누리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료결제까지 했는데 서버마비라니”, “오늘 실시간으로 절대 못 볼 거 같다”, “서버 관리 좀 해주세요”, “최두호 경기 보고 싶어도 못 보는 현실”, “무한 로딩 상태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NS 캡처]

지난 해 12월11일 컵 스완슨에게 판정패한 당한 뒤 13개월 만에 복귀하는 최두호 경기시간은 15일 낮 12시(한국시간)부터 오후 2시 사이로 예정돼 있다.

한편 KT는 스포츠 전문채널 SPOTV와 제휴해 올레tv에서 해외스포츠 생중계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해외스포츠 생중계 첫 번째 콘텐츠로 15일 낮 12시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를 방송한다.

KT는 오는 21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UFC 220`과 스페인 축구 라리가 20라운드 레알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의 경기도 중계하는 등 매주 정기적으로 해외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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