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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송월 모란봉악단’ 오나…남북, 내일 北예술단 파견 실무접촉

  • 기사입력 2018-0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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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예술단 규모·공연 장소·일정 등 협의

-남북합동공연 논의 가능성도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남북이 지난주 고위급 회담 이후 엿새만에 다시 마주 앉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통일부는 14일 “내일 오전 10시 실무접촉을 진행하자고 북측에 제안했다. 오늘 최종적으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무접촉은 우리의 ‘15일 평창 실무회담 개최’ 제안에 북측이 전날 ‘예술단 파견 실무접촉’으로 수정 제안한 것을 우리가 받아들이면서 열리는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남북은 예술단 파견을 먼저 논의한 뒤 선수단과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등 나머지 방문단의 방남 계획과 개회식 공동입장 등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전반에 대한 사항은 추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측에선 수석대표인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비롯해 이원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한종욱 통일부 과장 등이 대표로 나선다.

북측 대표단장은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 국장이며, 윤범주 관현악단 지휘자,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 김순호 관현악단 행정부단장 등이 대표로 참석한다.

실무접촉을 통해 북한 예술단의 규모와 방남경로, 공연 장소, 공연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남북 합동공연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지 관심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은 이번 실무접촉에 현송월 모란봉악단장이 포함돼 있어 북한판 ‘걸그룹’으로 불리는 모란봉악단이 포함될지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직접 이름까지 지어준 것으로 알려진 모란봉악단은 최고의 실력과 외모를 자랑하는 여가수와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2012년 7월 창단 기념 시범공연 무대에 미국 영화 ‘록키’의 주제곡과 미국 애니메이션 삽입곡 등을 올리는 등 데뷔 초기부터 세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송월이 모란봉악단 단장으로 알려졌지만, 통지문에 ‘현송월관현악단 단장’이라고 된 부분이 모란봉악단 단장을 의미한 것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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