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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랜드로버, 볼빨간사춘기-로꼬와 미니 신년 콘서트 개최
- 11일, ‘재규어 랜드로버 컬쳐시리즈’ 네번째 시리즈 행사 열어
- F-TYPE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도 전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오는 11일 미니 신년 콘서트 ‘NEW YEAR’s Concert’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 신년 콘서트는 브랜드 고유의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테마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재규어 랜드로버 컬쳐시리즈’의 네번째 이벤트이다. 앞서 진행된 재규어 랜드로버 컬쳐시리즈에서는 ▷배우 이천희와 올 뉴 디스커버리가 함께하는 캠핑 체험 클래스 ▷이유석, 박찬일쉐프가 재규어 XJ와 함께한 와인 & 다이닝 클래스 등이 열렸다.


이번 미니 신년 콘서트에는 ‘음원 강자’로 인기가 높은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래퍼 로꼬가 참여한다. 또 브랜드 스튜디오에 전시된 전시물들과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의 헤리티지 및 주요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날 참여한 고객들은 신년맞이 소원 트리 만들기,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집스러울 만큼 헤리티지를 보존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선사하는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가치와 매력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지난 9월 오픈 이후 1만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했다. 방문 고객은 재규어의 시그니처 모델인 재규어 XJ와 고성능 라인업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의 F-Type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경험하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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