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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재재단 새 이사장에 진옥섭 前 KBS PD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3일자로 한국문화재재단 신임 이사장에 진옥섭(陳玉燮) 전 KBS PD를 임명했다.

진옥섭 이사장은 KBS 굿모닝코리아 방송 연출가(PD),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 한국민속예술축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 2일까지 3년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ㆍ외 관광객이 모두 즐겨 찾는 ‘궁중문화축전’, 인문예술 야간여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등 다양한 공연, 전시, 재현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문화 복합 체험공간인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KOUS)‘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필 ▷53세 ▷경기대 사학과 졸업 ▷안동대 대학원 민속학과 이수 ▷서울두레극장 극장장(1995~1997) ▷KBS 굿모닝코리아PD(2001~200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위원회 위원(2005~2006) ▷한국영상대학교 이벤트 연출학과 겸임교수(2008~2010)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예술부 감독(2008) ▷한국민속예술축제 예술감독 및 추진위원(2010~2017)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2008~2017)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2015~) ▷상훈, 문체부 장관 표창(2016), 한국춤비평가상 특별상(201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2006), 월간 ‘객석’ 예음문화상(무용평론상,1993)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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