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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게임 스테디셀러’...10살 맞은 넥슨 ‘카운터스트라이트 온라인’
-10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게임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온 온라인 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31일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5년 만에 신규 좀비 클래스 2종을 선보인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부스터 게이지를 모아 추가 가속이 가능한 중급자용 좀비 ‘체이서’와 체력을 일부 소진해 강력한 ‘좀비 폭탄’을 생성하는 초급자용 좀비 ‘블로터’를 추가했다.

또 ‘Top.30 해독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엘리자베스 크림슨 헌터’와 ‘소냐 라이칸스로프’ 초월클래스를 추가했다.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1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1월 18일까지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에게 ‘브랜드 Top.30 해독기’, ‘라이프 무기 상자’, ‘신규 카서 환영 보급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10만 원 상당의 ‘Top.50 해독기’ 100개를 선물하고, 10년 동안 결제한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돌려주는 ‘10년 결산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월 13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유저 대상 ‘카스 온라인 10주년 어워즈’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특별한 시상식을 준비 중이며, 참가자 모집과 세부 내용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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