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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피부미인 장미희, 줄기세포 화장품 모델됐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60대의 나이에도 꿀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장미희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닥터쥬크르’의 전속모델이 됐다.

28일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장미희가 진정한 디-에이징(De-Aging)을 추구하는 ‘닥터쥬크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2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닥터쥬크르는 젊고 건강한 공여자의 지방 줄기세포를 더욱 젊게 배양하는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지닌 장미희는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이다. 특히,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무결점 피부로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여성의 뷰티 워너비로 꼽힌다. 최근에는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미스터리한 장백희 역할을 맡아 열연하며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n.CH 엔터테인먼트]


네이처셀 관계자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장미희의 점점 어려지는 동안 피부 이미지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줄기세포 컨셉이 잘 조화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네이처셀의 2018년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장미희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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