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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 삼육대학교] 예체능 제외한 일반전형 수능 100% 반영
삼육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군과 다군에서 총 285명을 선발한다. 아울러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정시모집 일반 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다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를 각각 50%, 음악학과ㆍ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교과성적 20%와 실기 성적 80%를 반영한다.

가군과 다군 모두 국어ㆍ수학ㆍ영어영역 중 2개 영역에서 각 40%를 반영하고 사회탐구ㆍ과학탐구ㆍ제2외국어ㆍ한문 중 1개 과목을 20% 반영한다. 절대평가가 적용된 영어는 학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5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한국사의 경우 3등급 이상이면 가산점 1점이 부여된다. 

간호학과ㆍ건축학과ㆍ동물생명자원학과ㆍ물리치료학과ㆍ보건관리학과ㆍ식품영양학과ㆍ컴퓨터ㆍㅔ카트로닉스공학부ㆍ화학생명과학과ㆍ환경디자인원예학과 등 일부 모집단위 지원자 중 수학 가형에 응시한 자는 취득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실기고사는 생활체육학과가 오는 1월 15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16일과 17일, 음악학과는 1월 29일에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정확한 실기고사 시간과 장소는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생활체육학과는 오는 1월 12일 오후 2시, 음악학과는 1월 25일 오후 2시에 홈페이지

원서접수는 내달 7~9일 실시된다. 서류제출은 원서접수 시작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학업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전과 자율화 제도’를 시행중이다. 정부가 정원을 통제하는 간호학과ㆍ물리치료학과ㆍ유아교육과ㆍ약학과와 신학과를 제외한 17대 학과에서 학과장 승인 없이 자유로운 전과가 가능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다.

원호연 기자/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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