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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 신소재기술산업화센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이하 ‘전남TP’)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송한종)는 14일 대전에서 개최된 ‘2017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및 성과 발표회’에서 유공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TP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순천 소재)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지역특화(주력) 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내 159개의 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256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784억원의 매출증대에 기여해 왔다.


또한 센터에 구축 인프라를 활용해 매년 평균 25개사 입주기업을 성장보육 및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해 보육기업의 기술력 향상, 생산성 증대, 사업화 역량 강화로 입주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줬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전남TP 송한종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장은 “전남의 특화산업육성사업을 원활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정부부처와 전라남도에 감사드리고, 사업수행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데 노력해준 센터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산업육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기업의 사기진작 그리고 성과 유도를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렸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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