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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죽전 역세권 내 단독형 타운하우스 ‘가든코트JJ’ 12월 16일부터 분양 시작

최근 도심의 편리함이 두루 갖춰진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단독형 타운하우스 ‘가든코트JJ’가 오는 12월 16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 측 설명에 따르면, 입주자 모집이 거의 마무리 된 용인 흥덕·동백의 트리플힐스 단지 경우 총 24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임에도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현재 지가와 건축 가치도 상승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맞춰 죽전역에서 차로 5분거리, 강남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한 프리미엄급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가든코트JJ 분양이 시작됐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가든코트JJ는 좌우 두 개의 공원에 둘러싸인 35세대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세대당 필지면적이 188~319제곱미터(단위표) (50~90평대)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건축물 용적률은 100%에 달한다.

아파트촌 내 좌우 공원을 두고 있는 부지는 국내에서 유사한 형태를 찾기 힘든 타운하우스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가든코트JJ는 2만 세대에 이르는 죽전지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타운하우스 인근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병원, 학교 등의 위치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죽전역과 보정역, 수지구청역까지 가깝게 이동할 수 있으며, 43번 국도를 통해 수원과 광주~원주고속도로가 연결되고, 23번 지방도를 이용해 수서~안성간 도로로 바로 탈 수 있는 탄탄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가든코트JJ는 합벽 구조의 타운하우스가 아닌, 지하주차장과 개별 마당이 갖춰진 단독주택 형태의 타운하우스기에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충분히 보장할 수 있다.

아울러 가든코트JJ는 일본 유수의 설계사무소 두 곳에서 디자인을 맡아 진행됐다. 타운하우스형 30세대는 일본의 주택단지 전문 설계사인 ‘SCaD社’에서, 개별 5세대는 일본 1급 건축사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나오이건축설계사무소’에서 담당한다.

이에 견고하면서도 쾌적한 일본식 중목구조로 설계돼, 내화성뿐만 아니라 일본 내진 설계 기준에 부합해 지진으로 인한 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안전한 집을 표방하고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외부 출입차단기와 CCTV, 공용택배함,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생활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들이 설치되어 입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의 시행과 건축 시공을 맡고 있는 ㈜홈포인트는 지난 2005년부터 주문주택·단독주택 설계 및 시공을 진행해온 유수 기업으로 일본 건축가와 건자재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선진화된 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덧붙여 가든코트JJ 분양사무소는 현재, 용인 기흥구 영덕동에 오픈했으며 오는 12월 16일(토)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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