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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림·가오쯔치 부부 부모됐다…“잘생긴 녀석 하나 늘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중 커플인 한류스타 채림(38)과 중국배우 가오쯔치(36)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며 2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 인생에 ‘잘생긴 녀석’이 하나 늘었다”며 태명은 ‘선물’이라는 뜻의 리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리우가 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본 순간 내 가슴은 부서졌다”고 말했다.

[사진=채림 웨이보]

가오쯔치는 또 “채림이 리우를 안고 있는 것을 봤을 땐 마음이 다시 따뜻해졌다”며 “채림에게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갓 태어난 아기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아기의 발 도장이 찍힌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결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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