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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 ‘적립보행카드’ 광고 스마트미디어 광고제 수상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직립보행? 아니 적립보행! 걸으면 포인트가 쌓인다!”

광고회사 오리콤이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를 모델로 제작한 KB국민 가온 워킹업카드 광고가 12일 열린 스마트 미디어 광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 방송광고 진흥공사(KOBACO)가 주관하는 스마트미디어 광고제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복수의 미디어 융합과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낸 광고에 수상하는 광고제로 그 의미가 크다. 


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생활금융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KB국민 가온 워킹업카드 역시 헬스케어 앱인 ‘더 챌린지’와의 협업으로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는 신개념 카드로 건강에 관심 많은 현대인의 이목을 끌었다. 인기에 힘입어 카드 발급 1만좌와 앱 다운로드 1만건 증가라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 광고는 종합 컨텐츠 광고회사 오리콤(대표 고영섭)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디지털 중심의 통합 전략 지원센터 BIC(Big idea counsel)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오리콤은 앞으로도 디지털에 기반한 광고전략을 강화하여 소비자 행동을 만들어내는 스마트시대 광고전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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