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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영화의 끝판왕 ‘해피데스데이’ 관객 100만 돌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봉 한달이 넘었음에도 영화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공포영화 ‘해피데스데이(감독 크리스토퍼 랜던)’가 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네티즌들의 관심이 늘면서 9일 오전 포털 실검 1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9일 개봉한 ‘해피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한 여대생의 이야기를 호러와 엔터테이닝 무비라는 새 장르로 만들어낸 영화다. 의문의 살인자에게 꾸준히 쫓기며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 트리 갤브먼의 이야기는 이제까지의 공포영화 공식에서 벗어나 상상을 초월한 공포와 재미를 선사한다.

‘해피데스데이’는 공포영화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공포만을 선사한다는 세간의 평가를 뒤집은 영화다. 

영화 ‘해피데스데이’화면 캡처.


‘해피데스데이’의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파크드 원스’와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를 연출하며 공포영화의 대가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았다.

‘해피데스데이’는 저예산 영화로 세계적 성공을 거뒀다. 성공을 거둔 이후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은 속편 제작을 선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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