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8일 “확인 결과 현빈 강소라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또한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했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2월 15일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열애 1년 여 만에 결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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