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여행 일반

  • ‘사돈나라’ 베트남서 KLPGA 2018시즌 개막

  • 기사입력 2017-12-06 12:11 |함영훈 기자
  • 축소
  • 확대
  • 메일공공유
  • 프린트
  • 페이스북공유
  • 트위터공유
  • 카카오스토리공유
12월8일부터 호치민서 효성챔피언십 개최
베트남 투어 신설, 떠오르는 골프 신흥국
최혜진,임진희,류현지,김지윤 등 10대 주목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11월에 2017년 시즌을 마감하고 시상식까지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12월에 서둘러 2018년 시즌을 시작한다. 장소는 우리와 수교 25주년을 맞는, ‘따뜻한 사돈나라’ 베트남에서다.

KLPGA는 오는 8일 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ㆍ6456야드)에서 2018년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를 연다.

베트남은 최근 골프투어를 창설하고, 많은 나라로부터 골프장 투자를 받고 있는 ‘떠오르는 골프 신흥국’이다.<본지 인터넷판 12월4일자 ‘베트남 골프 열풍’ 참조>

▶2017 시즌 여자골프 키워드중 하나인 ‘지현 돌풍’의 핵, 김지현의 호쾌한 티샷

이번 대회에는 82명의 KLPGA 선수들과 해외선수 14명, 추천 선수 6명(프로 3명, 아마추어 3명)이 참가한다.

2017시즌 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과 시즌 3승을 달성한 상금 2위 김지현과 매년 1승씩 하다가 2017시즌 2승으로 멀티승을 맛본 오지현, 시즌내내 상위권에 오르며 1승을 올린 ‘지현 돌풍’의 또 한 축, 김지현2, 이지현2가 출전한다.

김지현은 “지난 2017시즌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생애 첫 승부터 메이저 우승까지, 정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다. 2018시즌이 조금 일찍 시작하는데, 대회가 처음 생긴 만큼 초대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해. 김지현은 2018시즌에도 ‘지현 시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른 ‘지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2018 시즌 KLPGA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위드 SBS’ 대회 로고

‘ADT캡스 챔피언십 2017’ 우승자인 지한솔도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지한솔은 “2017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뒤 일단 1주일은 푹 쉬었고, 이번 대회가 다가오면서 연습을 다시 시작했는데 샷감은 우승할 당시와 비교해도 나쁘지 않다”면서 “작년에 베트남 처음 갔을 때도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대회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드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하며 정규투어에 복귀하는 권지람(23)도 절치부심의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17시즌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에 실패해 드림투어에서 1년간 활동하며 기량을 다듬어 온 권지람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시즌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권지람은 “긴장과 집중을 많이 했던 시드순위전이 끝나고 최대한 많이 쉬었다. 일단 코스도 아직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지만,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한 만큼 잘하고 싶은 간절함이 크다”는 말로 출사표를 던졌다.

2018시즌 최고의 루키는 누구일까. 우승 없이 꾸준함으로 2017 시즌 신인왕에 오른 장은수가 “울지 않으려 했는데…”라면서 울먹이던 감동이 생생하다. 2016 시즌에도 이정은6가 우승없이 신인왕에 오른바 있다.

지난 시즌 아마추어로서 2승을 달성하며 2018시즌의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는 최혜진(18)을 필두로, 한진선(20), 임진희(19), 류현지(19), 백지희(24), 김지윤(18), 김혜진3(21) 등 총 7명의 루키들이 치열한 레이스의 시작을 알린다.

베트남에서 우승했던 경험이 있는 조정민, 정예나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후보이다.

효성과 SBS골프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매일 오후1시 부터) 생중계된다.
abc@heraldcorp.com
핫이슈 아이템
포토슬라이드
  • 미녀 테니스 요정~ 아찔한 스매싱~~
    미녀 테니스 요정~  아찔한 스매싱~~
  • 마이애미 해변의 유혹( 誘惑)
    마이애미 해변의 유혹( 誘惑)
  • 피겨요정 아찔연기 어디까지~~
    피겨요정 아찔연기 어디까지~~
  • 아찔 섹시 패션의 한계 어디까지~~~
    아찔 섹시 패션의 한계 어디까지~~~
핫 클릭
비즈링크